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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토목·건축직 신입 직원 26명 공개 채용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4 17:16

수정 2024.10.24 17:16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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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24일 신입 직원 26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다음달 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토목 9명, 건축 15명, 장비운전 2명 등이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된다. 토목과 건축은 청년을 대상으로 서류·필기 및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장비운전은 고졸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을 거쳐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24일부터 11월8일까지 접수한다.
신입 직원 필기전형은 11월23일, 면접전형은 12월3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12월26일 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며 신입 직원은 입사 후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전환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리원 채용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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