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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재산 22억원…신수진 문체비서관 76억원

뉴시스

입력 2024.10.25 00:01

수정 2024.10.25 00:01

공직자윤리위 7월 신분변동 76명 재산공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2023.05.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2023.05.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이 약 22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수진 문화체육비서관은 약 76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7월2일부터 8월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재산공개 대상자 76명의 수시재산등록사항을 25일 공개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유 저출생수석은 총 재산 22억519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서울 서초구 아파트 18억원, 예금 가족 합산 10억188만원, 증권 가족 합산 8506만원, 가상자산은 3897만원을 보유했다.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합산 7억9562만원을 신고했다.

신수진 문화체육비서관은 총 재산 76억2868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서울 용산구 아파트 22억7800만원, 예금 18억1028만원과 증권 31억1965만원을 보유했다.
골동품 및 예술품은 1억9750만원을 신고했다.

신중범 경제금융비서관은 총 40억3895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서울 서초구 아파트 9억8900만원과 예금 가족 합산 28억2901만원 등을 보유했다.

박종찬 중소벤처비서관은 재산 1억6360만원을 신고했다. 충북 청주시 아파트 2억9400만원, 예금 3093만원, 채권 7800만원을 보유했고 채무는 2억5935만원을 신고했다.

최한경 인구기획비서관은 재산 9억4554만원을 신고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16억5000만원, 예금 가족 합산 1억2565만원을 보유했고 채무는 8억5211만원을 신고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총 재산 22억5178만원을 신고했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 전세권 7억원, 예금 가족 합산 9억8624만원, 배우자의 합명·합자·유한회사 출자지분 2억9600만원 등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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