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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폭로' 칸예·비앙카 이혼 위기 아니었어?…데이트 포착

뉴시스

입력 2024.10.25 02:04

수정 2024.10.25 02:04

[서울=뉴시스]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사진=PAGE SIX)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사진=PAGE SIX)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현지 시각) 페이스식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둘은 함께 도쿄 긴자의 쇼핑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평소와 같은 비앙카의 파격적인 옷차림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검은색 크롭 홀터넥을 걸치고 스타킹을 착용했다. 반면 칸예는 바지, 신발, 재킷을 모두 올블랙으로 맞추고 꽁꽁 싸맨 모습이다.

둘은 팔짱을 끼는 등 모습을 보이며 그간의 이혼설을 일축했다.


연예 매체 TMZ은 "이들 부부가 2년 동안의 결혼 생활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최근 칸예가 도쿄의 자메이카 레스토랑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등 아내 없이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고 이혼을 기정사실화했었다.

또한 비앙카는 "칸예에겐 그릴즈가 멋지다고 말하지만, 사실 칸예의 치아 모양에 역겨워하고 있다"며 "칸예가 그릴즈 관리를 하지 않아 입 냄새가 자주 난다.
혀는커녕 입술만 가까이 대도 재갈을 물리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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