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25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김해 13도, 양산 14도, 창원 13도, 하동 12도, 거창 5도, 진주 9도, 합천 8도, 통영 15도, 남해 13도로 전날보다 1~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김해 25도, 양산 25도, 창원 24도, 하동 23도, 거창 21도, 진주 23도, 합천 23도, 통영 24도, 남해 23도로 전날보다 1~4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6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며 "부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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