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23기가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송해나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 이목이 쏠린다.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는 오는 30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23번지'의 시작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데프콘은 "23기가 드디어 찾아왔다"고 '솔로나라 23번지'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뒤이어 "소백산맥이 산악지대를 이루는 김천"이라며 아름다운 고장 김천에 자리잡은 '솔로나라 23번지'를 소개한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뜨거운 관심 속, 23기 솔로남이 처음 등장한다. 송해나는 댄디한 분위기의 이 솔로남을 보고는 "스타일리시하다"고 감탄한다. 뒤이어 훈훈한 비주얼의 솔로남을 본 송해나는 "잘생겼는데?"라며 극찬한다.
반면 데프콘은 솔로남들에 이어, 파란 원피스를 입은 화사한 솔로녀와 단아한 이미지의 솔로녀가 연달아 나타나자 "와우"라며 단전에서 올라오는 리액션을 쏟아낸다. 또한 송해나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바지를 입은 솔로남을 확인한 뒤 "바지가 레드"라고 깜짝 놀라 외치고 급기야, '몹쓸' 장면을 확인한 듯 "아이 느끼해"라며 경악한다. 데프콘 역시, 숨이 넘어갈 듯 큰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과연 '솔로나라 23번지' 출발과 함께 어떤 돌발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23기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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