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지창욱이 '틈만 나면, '에 나선다.
25일 뉴스1 확인 결과 지창욱은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녹화에 참여해 유재석 유연석을 만난다.
'틈만 나면, '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3일 처음 방송돼 8회까지 공개됐으며, 휴식기를 가진 뒤 지난 22일 방송을 재개했다.
'틈만 나면, '은 1회 박신혜, 2회 이서진 등 특급 게스트 라인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창욱이 네 번째 게스트로 나서 화제성을 높일 예정이다. 지창욱은 최근 드라마 '최악의 악' '우씨왕후' '강남 비-사이드'와 영화 '리볼버'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과 유튜브 콘텐츠 '짠한 형'에서 본연의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바 '틈만 나면,'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창욱이 유재석 유연석과 만나 보여줄 케미스트리도 관전 요소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며, 지창욱 편은 오는 11월 1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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