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문화상은 1956년 제정 이후 현재까지 66회에 걸쳐 총 416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부산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인문과학 부문 이근열 부산대 국어교육학과 강의 교수 △전통예술 부문 정우수 부산고분도리 걸립 보존회장 △공간예술 부문 조승구 동명대 건축학과 교수 △언론출판 부문 최화웅 전 부산문화방송(MBC) 국장 등 총 4개 부문 4명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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