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부 운영하는 멤버십 확대
2021년 11곳→올해만 128곳
2021년 11곳→올해만 128곳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규가입 기업 인증뿐 아니라 3년 연속 우수 청년고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업도 함께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수 활동기업에는 청년도약 멤버십 원년 멤버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KT, 신한금융희망재단 등과 지역청년 등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SK하이닉스, ㈜유클리드소프트, SK행복나눔재단 등이 선정됐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찾아 내일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고, 기업들에게도 미래 인재를 양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상생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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