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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한덕수 총리에 "우크라-중동 리스크 관리에 만전"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8 14:37

수정 2024.10.28 14:37

신원식 안보실장도 배석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내용 보고한 듯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윤 대통령, 정진석 비서실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사진=뉴시스화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윤 대통령, 정진석 비서실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총리와 주례회동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최근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참석 후 귀국한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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