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는 27일 대학 민석스포츠센터에서 ‘제8회 경남정보대학교 총장배 사상구 배드민턴협회 청년부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대회장인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 유영훈 사상구 배드민턴협회 청년부 회장을 비롯해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김대식 국회의원, 김동호 사상구 배드민턴협회 회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의원 등 대학·협회 관계자들과 지역의 12개 클럽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경남정보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사상구 배드민턴협회와 함께 개최해오고 있다.
경남정보대 김 총장은 “경남정보대는 지난 60년동안 지역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돌려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처럼 주민과 소통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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