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달인'이라 불린 개그맨 김병만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그가 초대한 '절친'들은 배우 전혜빈과 심형탁,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정지현이었다. 친구들을 위해 보트를 직접 몰아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전혜빈이 "보트 딴 건 진작 알고 있었다. 경비행기도 땄잖아"라고 하더니 "자격증 몇 개 있나?"라고 물었다. 김병만이 "25개 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병만은 보트는 물론 굴삭기, 스쿠버, 프리다이빙, 스카이다이빙,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까지 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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