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이혼 소식을 전한 티아라 지연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28일 지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새다. 특히 지연은 안경을 썼는데, 그럼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결혼 1년 반 만인 지난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혼설에는 사실무근으로 대응했으나, 이후 이달 초 파경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이혼 사유를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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