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29일 7만1000달러선을 재돌파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기준 전일 대비(24시간 기준) 5.15% 가량 오른 7만1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 사이 5.7% 오른 수치다. 비트코인이 7만 달러선을 넘은 것은 지난 6월 초 이후 약 4개월만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도 약 5% 오르며 2600달러에 거래 중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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