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시황

‘땡큐 트럼프’ 비트코인 4개월 만에 7만1000달러 탈환 [상보]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9 11:55

수정 2024.10.29 11:57

가상자산 비트코인 시각화. 사진=뉴시스
가상자산 비트코인 시각화.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29일 7만1000달러선을 재돌파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기준 전일 대비(24시간 기준) 5.15% 가량 오른 7만1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 사이 5.7% 오른 수치다. 비트코인이 7만 달러선을 넘은 것은 지난 6월 초 이후 약 4개월만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도 약 5% 오르며 2600달러에 거래 중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