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8일 보호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부산광역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회장 박경옥)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시 보호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로 지원돼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부산 내 지역사회복지 도모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는 단체다.
박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보호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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