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자산운용 담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전망 및 자산운용전략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김진욱 상무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특강은 '미국 통화정책 및 대선 결과에 따른 한국시장 영향 분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준호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한국은행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정치 상황 등 대외 변동성을 예의주시하며 자산운용전략을 수립 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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