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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글로벌 미래 인재 성장 지원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9 18:09

수정 2024.10.29 18:09

Swith Global CSR 프로젝트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29일 '2024 Swith(Shinhan with) Global CSR 프로젝트' 행사에서 외국인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29일 '2024 Swith(Shinhan with) Global CSR 프로젝트' 행사에서 외국인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사업인 '2024 Swith(Shinhan with) Global CSR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Swith Global CSR 프로젝트'는 세계 20개 국가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국경을 넘어 더함(+)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글로벌 미래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장학사업, 국내 다문화 가정 중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더함' 활동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에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나눔' 활동으로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국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친환경 손난로와 선물세트를 제작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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