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지민(42)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생일 기념 케이크과 꽃다발을 들고 미소지었다.
한지민은 11월5일 생일을 앞두고 미리 생일 축하를 받았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8월 그룹 사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32)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인사한다.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과 육아·살림·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다뤘다.
한지민을 비롯해 배우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인사하는 사이'는 11월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열혈사제2'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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