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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코스닥 상장 거래 첫날 공모가 하회...이차전지 안전부품 생산 [특징주]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31 09:28

수정 2024.10.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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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제공
성우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차전지 안전부품 생산기업 성우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하락 거래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성우는 공모가(3만2000원) 대비 8.44% 내린 2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성우는 기존 브라운관 TV용 전자총 부품 제조, 판매 사업에서 현재 이차전지 부품 제조, 판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기관 수요예측에선 전체 참여기관 중 약 98.5%에 해당하는 기관이 희망 공모밴드 가격인 2만5000~2만9000원의 상단을 초과하는 3만2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 기대를 모았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청약 증거금이 9조7996억원으로 집계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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