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첫 국내 단독 콘서트 '바밍타이거 월드 엑스포 2024'
'그레이티스트 히츠'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1집 '재뉴어리 네버 다이스(January Never Dies)' 이후 약 1년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빅 벗(Big Butt)'를 시작으로 '커닝 시티(Cunning City)', '스피리트 채벌(Spirit Chaebol)', '하이-로(Hi-Lo)', '포에버(Forever)'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보다 넓어진 바밍타이거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다. 오메가사피엔, 소금, 머드 더 스튜던트, bj원진, 이수호, 산얀, 언싱커블, 홍찬희, 잔퀴, 어비스, 헨슨 등 모든 멤버들이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바밍타이거는 싱글로 발매할 예정이던 곡들을 하나의 앨범으로 모아 다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멤버 언싱커블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독창성을 인정 받는 바밍타이거는 그동안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 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 참여와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다져왔다.
오는 11월 2~3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바밍타이거 월드 엑스포 2024'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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