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작된 빅스마일데이는 우수 상품을 엄선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할인쿠폰 및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 카드사 결제할인 등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오직 빅스마일데이에서만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한정수량, 특별기획세트, 마감할인 위주로 매일 새로운 상품이 공개된다. 다양한 사은품 혜택이 담긴 라이브방송도 70편 이상 진행한다. 특히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매일 낮 12시(정오) 생필품, 주방용품 등 인기 브랜드사와 함께 공개 라이브방송을 열고,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각 사 스테디셀러를 연중 최대 할인가에 선보이고,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선물하기'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자립준비청년에 일정 모금액을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세계그룹 온오프라인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모도한다. 역대 빅스마일데이 대표 인기 품목을 온오프라인 계열사와 함께 쓱데이 전용상품으로 특가 판매하고, 계열사 별 쓱데이 스테디셀러를 G마켓에서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쌓은 빅스마일데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가격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쉽고 간편하게 올해의 히트상품을 연중 최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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