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30여명 임직원이 참여해 서울 강서구 등촌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낡은 벽을 다채롭고 밝은 그림으로 꾸며 주민들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홈앤쇼핑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해당 지역에 따뜻한 이미지를 더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썼다. 임직원들은 벽화 작업을 직접 진행하며 나눔과 봉사 의미를 되새겼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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