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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육향 가득"…정육각, 초신선 돼지고기로 만든 고기교자 출시

뉴스1

입력 2024.11.04 08:30

수정 2024.11.04 08:30

정육각 리얼앤리치 고기교자(정육각 제공).
정육각 리얼앤리치 고기교자(정육각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정육각은 시그니처인 초신선 돼지고기로 만든 '리얼앤리치(Real&Rich) 고기교자'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우 사골곰탕·떡갈비·함박스테이크에 이은 육가공 카테고리의 4번째 신상품이다.

정육각 고기교자는 냉동육이 아닌 초신선 돼지고기를 사용해 잡내 없이 고소하고 담백한 육즙과 육향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채소·두부 등 얼리지 않은 생 부재료만 사용해 만두소의 풍부한 맛을 극대화했다. 4000 번 두드리고 3번 눌러 만든 0.6㎜의 얇은 만두피로 쫀득함도 살렸다.
고기를 5~8㎜ 입자로 크게 다지고 건무를 넣어 씹는 식감을 더했다.

육즙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피와 소를 황금 비율로 맞춰 입안에 꽉 차는 크기로 만들었다. 팬·찜기·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정육각이 가장 추천하는 레시피는 팬에 식용유를 둘러 튀기듯 굽는 방법이다.

이번 신상품이 속한 정육각 육가공 카테고리는 원물 고유의 특성에 집중하는 '리얼앤리치'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보관이 용이한 냉동식품의 장점과 육류를 전문으로 다루는 정육각의 프리미엄 PB(자체브랜드) 개발 노하우를 집약했다. 고품질의 핵심 재료 비중을 최대한 높여 풍미를 차별화하고 원물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제조방식을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윤현우 정육각 상품총괄은 "국내 냉동만두 시장이 치열한 경쟁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유일무이 초신선육 브랜드로서 원물 자체의 육즙과 육향을 극대화한 제품력으로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며 "이번 고기교자 출시를 기점으로 프리미엄 육가공 간편식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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