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씨메르는 고품격 시설과 서비스, 철저한 고객 안전 관리로 국내 대표 'K-스타일' 웰니스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워터플라자', '인피니티풀', '버추얼 스파'를 비롯해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찜질 스파존', 건강식 F&B 등의 인프라를 갖췄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 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직원별 맞춤형 전문 교육을 통해 수중재활(Watsu) 전문가 20명, 생존 수영 지도자 9명을 양성했으며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 등 씨메르만의 자체 교육 및 제작 프로그램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웰니스 트렌드가 다변화되면서 매 시즌 색다른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명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상품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국내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국내 120여 개 대학교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0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상품을 엄선해 상을 수여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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