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다만 미국 내 생산 판매되는 배터리에 주어지는 첨단 세액 공제(AMPC)의 경우 고객사 차량 리콜 및 일시 생산 중단의 영향으로 북미 판매량이 감소, 전분기 대비 줄어든 60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전기차 수요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으나, 4·4분기에는 고객사 북미 신규 완성차 공장의 가동 및 2025년 상반기 신차 출시 준비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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