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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써브웨이 미국 거주시절 즐겨 먹어"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04 10:32

수정 2024.11.04 10:32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써브웨이 미국 거주시절 즐겨 먹어"

[파이낸셜뉴스]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는 안성재 셰프와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써브웨이는 안성재 셰프가 미국 거주 시절부터 즐겨 먹던 브랜드인 점을 반영해 솔직한 리뷰를 담았다.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영상은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됐다. 최근 화제가 됐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속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안창비프 컬렉션’을 평가하는 내용과 안성재 셰프가 평소 즐겨먹는 써브웨이 조합에 대한 이야기, 비하인드 컷 등이 공개된다. 캠페인 영상은 이달 4일부터 TV 광고, 써브웨이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안성재 셰프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아티스트가 만들어준 ‘안창비프 컬렉션’ 맛을 보고 평가한다. 그는 “안창살을 샌드위치에 넣으니 고기와 채소와 버섯 맛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씨즈닝이 안창살의 맛을 잘 살려줬다”고 품평했다. 또한 “고급 부위인 안창살을 사용했는데 단가가 나오냐”는 질문도 던졌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안성재 셰프만의 샌드위치 주문비법을 공개했다.
“평소 써브웨이를 주문할 때 고기를 더 넣고 소스를 최소화 한다”며 “샌드위치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 일상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써브웨이 메뉴를 안성재 셰프가 직접 시식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자 했다” 고 캠페인 기획 의도를 전했다.


‘안창비프 컬렉션’은 써브웨이가 첫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프 시리즈로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며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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