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미디어아트의 날'을 공식 후원한다.
4일 세라젬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사놀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 미디어아트의 날은 청년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청년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 행사는 'Emotions of Youth-청년의 마음 예술로 색칠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디어아트 전시와 미술심리상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는 정책 부스 등을 운영한다.
세라젬은 행사 일환으로 진행하는 'TAB(Take a Breath) 프로그램'에 '파우제 M6'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전시 공간을 조성한 뒤 청년들이 긴장을 이완하고 오감으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관람객들도 휴식이 가능하다.
이번에 전시하는 파우제 M6은 파우제 시리즈 디자인 감성을 유지하면서 세라젬 안마의자 최초로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해 마사지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열감을 함께 전달한다. 또한 상체 150도, 하체 80도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더해 몸을 눕혀 편안한 자세에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무중력 모드도 경험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 속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멘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건강 관련 프로젝트 협업과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취약계층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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