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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11월 월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과 국제선 44개 노선 등 총 48개 노선에 대해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등 국내선 4개 노선과, △일본 △동남아 △호주 △유럽 등 다양한 국제선이 포함된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은 △인천~프랑크푸르트 23만6400원부터 △인천~파리 28만6400원부터 △인천~다낭 10만400원부터 △인천~시드니 29만2980원부터 △인천~사이판 11만908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0만1700원부터 △대구~울란바타르 7만원부터다.
초특가 운임을 놓친 고객은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각 노선별 할인율은 △국내 최대 5% △유럽 최대 10% △동남아 최대 15%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하루 먼저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들은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항공권 및 기내식 할인 쿠폰 등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과 내년 초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합리적인 운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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