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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장애인 고용 기여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04 14:02

수정 2024.11.04 14:02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일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이 수여하는 트루컴퍼니(True Company)상을 수상했다. 김태형 국토안전관리원 상임이사와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실장(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일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이 수여하는 트루컴퍼니(True Company)상을 수상했다. 김태형 국토안전관리원 상임이사와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실장(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일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이 수여하는 트루컴퍼니(True Company)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관리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제1회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대회’에서 장애인 고용 신뢰기업으로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해 트루컴퍼니상을 수여하고 있다.

관리원은 중장기계획을 통한 장애인 채용 확대, 고충 상담 등 장애인 배려 인사 정책, 장애인 근로 여건 개선 등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여한 김태형 관리원 상임이사는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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