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스타 셰프 최강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최강록 셰프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최강록 셰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도 출연하며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있다. 높은 화제성과 달리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했던 그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을 알려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뛰어난 요리 실력과 더불어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나야 들기름" 등 '휴먼강록체'라고 불릴 만큼 독특한 화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어록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드디어 식당 문밖을 나온 최강록 셰프가 15분 만에 완성시킬 새로운 요리는 12월 처음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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