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명대는 지난 1일 창업 아이템 아이디어 개발 지원을 위해 10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 기관은 휴시드, 엘이인더스트리, 스타릿지, 폴랩, 팩토리풀, 에본, 마이스타24특허법률사무소, 디벨롭하우스, 리워크, 엘레펀트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명대 웰 라이프(Well-Life) 특성화 계열인 보건복지교육대학, 반려동물대학, 뷰티예술대학 재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차지철 동명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Well-Life 창업 아이템 발굴과 창업 역량을 갖춘 창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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