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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ALP 원우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04 14:36

수정 2024.11.04 14:36

저소득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
4일 경기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서 ‘한국투자 ALP’ 원우회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4일 경기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서 ‘한국투자 ALP’ 원우회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ALP’ 원우회가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투자 ALP는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경영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ALP 원우회 27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저소득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국투자 ALP는 기수제 방식으로 매년 30명 내외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전국 영업점에서 추천을 받아 참가자를 선정하며, 예비경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직무 경험과 지식을 전하는 ‘한국투자 파이낸스 101과정’도 신설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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