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이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N수생을 위한 선행반 모집을 시작했다. 에듀셀파는 10년 연속 정원 마감을 기록하며 독학기숙학원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매년 높은 명문대 합격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행반은 2024년 12월 15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입소할 수 있다.
학원 측은 학생 본인의 의지가 학업에 집중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습 의지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퇴소 조치를 통해 다른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철저한 관리는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원의 방침 중 하나다.
에듀셀파는 남녀 학생들의 학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남녀 캠퍼스를 약 30km 떨어진 거리로 완전히 분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수능 성적이나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월 등록금의 최대 50%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장학 기준은 수능일까지 유지된다.
학원은 매년 학습 환경을 개선해오며, 올해도 약 2억 원을 투자해 교육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학생들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최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은 이처럼 차별화된 시스템과 철저한 관리로 재수생들의 성공적인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6학년도 대입 선행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듀셀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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