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마천3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4일 한국거래소는 GS건설이 지난 2일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215번지 일대 공동주택 2321가구를 조성하는 건설공사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사예정금액은 약 1조142억원 규모로, 지하4층~지상25층, 20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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