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111가구 이달중 공급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04 18:32

수정 2024.11.04 18:32

한강 조망에 도심 인프라까지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11월 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조감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111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고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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