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의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오롱스포츠는 14일까지 최대 55% 할인한 아우터와 신발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네파'는 오는 7~13일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9일과 10일 이틀간 파타고니아는 전품목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뉴발란스도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 기간 동안 전 품목에 걸쳐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동부산점과 김해점에 입점한 프리미엄 푸드코트 '테이스티 그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 할인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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