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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남다른 새우 사랑…"촬영 강도 따라 먹는 새우 달라져"

뉴스1

입력 2024.11.04 19:03

수정 2024.11.04 19:03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종원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남다른 새우 사랑을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주역 김세정과 이종원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김세정, 이종원을 위한 안주로 삼배체 굴, 도화새우, 달마새우 등이 나오자 이종원이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종원이 종일 김세정에게 달마새우를 언급했다고.

이종원은 "촬영하다가 힘든 강도에 따라서 먹는 새우가 달라진다"라며 남다른 새우 사랑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종원은 "재밌게 잘 찍었다고 하면 딱새우나 단새우에 청주 한잔을 한다"라고 운을 떼며 이후 힘든 단계에 따라 달마새우, 독도새우 순으로 먹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종원은 최근 김세정의 어머니가 새우 장사를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며 김세정 어머니의 새우 요리도 맛봤다고 전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이종원을 예비 사위로 몰아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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