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송삼종 전(前)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국립부산과학관 신임 관장으로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국립부산과학관 제4대 관장으로 송 전 본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송 신임 관장은 부산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책대학원에서 경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산시청에 28년간 재직하며 문화체육국장, 부산인재개발원장 및 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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