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종시 고운동 도서관에서 '책을 피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독서 쿠폰을 획득한 가족 회원들에게 선착순으로 피자를 전달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9월 고양어린이박물관과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 10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4 ACC 야외전시장'을 방문해 피자를 전달한 바 있다.
오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도 고산도서관(29일), 청도박물관(30일)을 파티카로 방문해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파티카를 통해 고운동 도서관에 피자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도미노피자는 11월, 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도 지역문화진흥원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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