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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터레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회사는 지난해 여행, 문화, 교육을 접목해 만든 인터레일을 론칭하여 전북 전주 한옥마을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국내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올해는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답게 해외로 무대를 확장해 아동들에게 글로벌 경험과 환경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
싱가포르 해외 탐방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회공헌 목표인 '다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를 반영, 친환경을 테마로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싱가포르의 생태 관광지를 방문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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