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제니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behind the scenes"(촬영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니는 브라톱에 짧은 반바지, 가터벨트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은 파격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화보 촬영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데, 흰색 긴 원피스 안에 딱 붙는 원피스 수영복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싱글 '만트라'를 발매하고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99위를 기록했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1위에 자리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