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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3·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고 더존비즈온이 장 초반 9%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서 더존비즈온은 오전 9시 30분 전일 대비 6000원(10.47%) 오른 6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5일 더존비즈온 실적 공시를 통해 3·4분기 연결기준 매출 970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14.5%, 영업이익 29.4% 증가한 수준이다.
더존비즈온 측은 클라우드 전환을 선제적으로 준비한 더존비즈온의 ERP(회계, 세무, 인사 등), 그룹웨어(이메일, 메신저, 전자결재 등), EDM(전자문서 생성, 저장, 관리 등) 클라우드 솔루션 매출이 크게 향상되면서 실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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