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5일(현지시간) 개표 초반에 카멀라 해리스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6일 10시30분) 펜실베이니아 개표가 8% 가량 진행된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이 53만2276표를 얻어 69.9%를, 21만5055표를 얻어 28.5%의 득표율를 기록 중이다.
펜실베이니아에는 선거인단 19명이 배정돼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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