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 30분) 트럼프는 178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99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 대선은 미 50개 주와 수도 워싱턴DC에 배정된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달성하는 자가 승리하는 구조다.
선거 종료 후 레드 스테이트(Red State·공화당 우세주)에서 개표가 먼저 이뤄지는 상황 등으로, 개표 초반 트럼프가 선거인단을 더 다수 확보하는 상황이 전개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