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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6일 올해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퍼플렉시티 프로모션이 끝나도 SK텔레콤 고객 뿐 아니라 전국민이 글로벌 조건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퍼플렉시티를 구독할 수 있도록 당사와 협력하는 방안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퍼플렉시티와 파트너십을 맺어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생성형 AI 검색 엔진 퍼플렉시티 유료 버전인 프로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마케팅 측면에서 퍼플렉시티와 AI 검색 공동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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