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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SM 장점? 역사가 '넘사벽'…자부심 커"

뉴스1

입력 2024.11.06 18:24

수정 2024.11.06 18:24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화면 캡처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화면 캡처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화면 캡처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NCT 드림 멤버들이 소속사 장점을 언급했다.

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효연의 레벨업'에는 그룹 NCT 드림(NCT DREAM) 멤버 해찬, 제노, 지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하 SM) 선배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회사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너희가 생각하는 SM 장점이 뭐야?"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곧바로 "선배님!"이라는 대답이 나와 훈훈함을 선사했다.


NCT 드림은 "저희가 직원이 아닌 아티스트로 회사에 있지 않나? 사실 어디 가서 내세울 수 있는 건 선배님밖에 없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역사가 너무 '넘사벽'이라서 자부심이 큰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효연이 "오~"라고 뿌듯해하면서 "나도 SM에 있으면서 가장 든든했던 게 선배님들이었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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