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트럼프 캠프 대변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기간 내내 해리스 부통령이 보여준 힘과 전문성, 끈기를 인정했다"며 "두 지도자는 국가 통합의 중요성에 대해 동의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스는 이날 대선 결과 승복 연설에 앞서 트럼프에 축하 전화를 걸고 패배를 인정했다. 그는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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