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59㎡A 152세대, 84㎡A 242세대, 84㎡B 84세대, 84㎡C 87세대 등이다.
분양일정은 1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21일에는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2~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 직선거리 300m, 도보 3~5분 거리에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판교역까지는 6개 정거장, 20분이 소요된다. 여기서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성남역으로 이동하면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GTX-D 노선도 계획돼 있다.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이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곤지암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경강선 연장노선인 월곶~판교 구간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의왕광주고속도로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2026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을 비롯해 경부·용인서울·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도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 초·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교육 여건을 갖췄다.
제일건설은 전 세대를 판상형 4베이(Bay)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여기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송정동 678-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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