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수험생 자녀 155명에게 수능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하는 바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함께 전달된 응원 선물상자에는 금호건설이 특별 제작한 ‘수능 대박 기원 아테라 마카롱 세트’가 담겼다. 마카롱에는 금호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 로고가 알록달록 새겨져 수험생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자녀들에게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을 전달해 왔다. 현재까지 약 1900여 명의 수험생 자녀들이 수능 응원 선물을 받았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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