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인조이'는 내년 3월 2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 CFO는 "게임스컴을 통해 서구권 유저들의 좋은 반응과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면서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2억300만뷰를 기록했고, 게임스컴에 맞춰 출시했던 캐릭터 스튜디오 캔버스엔 20만건 이상의 유저 창작물과 7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출시일까지 지속적으로 개발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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