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곽선영이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아말피로 이동하면서 라미란에 이어 곽선영이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아슬아슬하게 벽에 바짝 붙어 운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남다른 운전 기술을 본 이세영이 혀를 내둘렀다. "여기 정말 난 너무 무섭다, 내가 운전자라고 생각하면"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자 곽선영이 "천천히 가면 괜찮아. 너무 좋은 경험이다. 이것도 언제 해보겠어"라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전했다. 특히 "외국에서 운전도 해보고, 참 많이 컸다, 곽선영"이라며 스스로 뿌듯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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